그건 너무 직구 아니냐?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아르바이트를 하며 주문을 받다가 여자친구가 있냐는 말에 무의식적으로 굳어서 네. 라고 대답했다. 번호를 주니 받니 하던 말들은 그 후로 너무 당연히 대답했다고 자각하자 하나도 들리질 않았다./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선배] @Kasamatsu_54bot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왜.] @Aomine_54bot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배고파] @Kasamatsu_54bot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밥은?] @Aomine_54bot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먹었어] @Kasamatsu_54bot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제대로?] @Aomine_54bot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아아~ 요즘 식단 관리해서. 선배, 아직 알바하고 있어?] @Kasamatsu_54bot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어?] @Aomine_54bot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어... 지금 끝났는데.] @Aomine_54bot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하고 있었구만. 재미있는 일 없어? 주장 놈이 난리치는 바람에 갈 수가 없어서 말야.] @Kasamatsu_54bot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어? 어. 별로... 없지. 뭐.] @Aomine_54bot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나도 주문하고 싶어. 배달 와라.] @Kasamatsu_54bot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최소한 카나가와 안에 있고서 그런 말을 하라고. 차라리 솔직하게 말 하지 그래.] @Aomine_54bot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보고 싶다.] @Kasamatsu_54bot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그건 너무 직구 아니냐?] @Aomine_54bot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솔직하게 말 하라며.] @Kasamatsu_54bot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네가그런말할수록 이쪽도더 보고싶어지잖아] @Aomine_54bot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정말 보고 싶네.] @Kasamatsu_54bot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언제 또 내려갈까] @Aomine_54bot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당신 시간 괜찮을 때] @Kasamatsu_54bot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주말에 시간 내볼게] @Aomine_54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