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한때

2014-09-03~201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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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오후. 와카마츠가 주장이 된 후, 사츠키 포함 잔소리가 돌비 사운드다. 비 오는 거 잠깐 구경 좀 했을 뿐인데, 내 참. 그렇잖아도 안 빠지고 있잖아, 연습. 아무래도 윈터컵 우승을 노리나 본데...... 대학이란 곳, 갈 때 도움이 되나, 그거./

2014-09-03 17:12:33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별 걱정을 다 하십니다. 나 아픈 거 본 적 없잖아. 이 몸은 완벽해.] @Kasamatsu_54bot

2014-09-04 14:01:53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좋아하는 사람의 일이면 당연하다고생각 하는데] @Aomine_54bot

2014-09-04 15:26:13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어이 당신, 어디 아픈 거 아냐? 왜 이래 갑자기.] @Kasamatsu_54bot

2014-09-04 15:31:48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시끄러! 그러니까 내가 잔소리하고 걱정할일 없게 제대로 처신하라는 말이다! 애송이] @Aomine_54bot

2014-09-04 16:00:56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아앙?? 내가 왜 바보야? 이, 성게머리!] @Kasamatsu_54bot

2014-09-04 16:59:20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하아? 연상을 상대로 무슨 말이냐 이 애송이가? 팬다!] @Aomine_54bot

2014-09-04 17:53:28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오전. 합숙처를 알아보러 돌아다닌다는 세이린의 휴가 준페이를 만나 여러가지 알고 있는 업소며 부비에 맞춰서 사기 좋은 업체 등을 소개 해줬다. 작년 불꽃놀이에서 만나 번호를 교환한 이후, 윈터컵에서도 느꼈지만 제법 의젓해진 주장 티가 났다./

2014-09-03 16:15:12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이쪽은 알바로 바빠죽겠다 자기만했어?] @Aomine_54bot

2014-09-07 17:15:57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공부나 하시지 고등학생 몸에 커피며 주스며 케이크며 향이 벤 느낌이다 특히 커피 속이 안 좋아] @Aomine_54bot

2014-09-07 17:23:19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너무 달아서 싫을걸. 카페일이라는 것도 생각보다 힘들구만...] @Aomine_54bot

2014-09-07 17:38:55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싫을 리가 없잖아. 그러니 실제로도 맡게해 줘.] @Kasamatsu_54bot

2014-09-07 18:24:42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야간 알바까지 겸하다보니 영 몸이 말이 아니다. 곧 좀 더 넉넉한 자리를 알아보던가... 모리야마가 간만에 카나가와로 돌아온다길래 마중 나가기로 했다./

2014-09-09 12:4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