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24 ~ 12.12.25
- kirei_bot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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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4일간 걱정한 사람들이 있는 모양이더군. 하하, 쓸데없는 걱정을. 해명은 프로필 링크에 해뒀으니 읽어봐라. 뭐, 굳이 읽지 않아도.. 이 모습을 보면 짐작하겠지만. 그렇지 않나?
2012-12-24 00:06:26「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후후, 제법 너희들에게도 즐거운 성탄일이 될 것같지 않나...?
2012-12-24 00:09:53@kirei_bot_a 「Si manseritis in me et verba mea in vobis manserint quodcumque volueritis petetis et fiet vobis」
2012-12-24 00:13:11@Archer_bot_K 그렇게 일일히 따라 읊지 않아도 좋다만... 그 구절을 제대로 이해하는 이가 몇이나 있겠나? 후후...
2012-12-24 00:15:32@Archer_bot_K (목에 두른 손을 자신의 쪽으로 더욱 끌어당겨 혀를 얽는다) ...응....하, 이제.....
2012-12-24 00:26:47@kirei_bot_a 절대, 안된다. 넌 내것이다. 누군가과 말을 섞는다는 것 자체부터 역겹다. 내가 널 찾는 사람들로 혼포식이라도 하는걸 보고싶나?
2012-12-24 00:43:51@Archer_bot_K 그런건 곤란하군, 재미가 줄어들지않나... 흐음... 그래도 그건 그것 나름대로 즐거울 것 같군... 생각해봐도 좋겠군.
2012-12-24 00:45:23@kirei_bot_a 생각해보고 말고 할 것도 없는 문제다. 내가 널 놓지 않으면 그만이지. 네 주변에, 나 이외에는 누구도 둘 수 없다.
2012-12-24 00:46:49@Archer_bot_K 화를 내려면 내지 그러나? ...그렇게해봤자 내가 이 짓을 그만둘리는 없다만. 후후, 괜히 참아봤자 좋을 것은 없다.
2012-12-24 00:59:21@Archer_bot_K 도발을 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만, 후후.. 그 저렴한 도발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걸리는 것은 네가 아닌가, 아쳐.
2012-12-24 01:02:10@kirei_bot_a 네가 하는 도발이라면, 하나라도 그냥 지나칠 수 없지. ...하지만, 너무 저렴한 도발만 한다면 나도 지겨워지지 않겠나?
2012-12-24 01:04:19@Archer_bot_K 아아.. 네가 질릴 수도 있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았군. 그럼 무슨 도발을 해주길 바라나. 후후... 네가 원하는대로 해주지.
2012-12-24 01:08:16@kirei_bot_a 뭔가 곡해한 것 같군. 네게 질리는 일은 없다. (키레의 어깨 위로 팔을 둘러 목을 끌어안는다.) 싼 도발에 지겨워진다는 소리였지. 싼 도발에 지겨워지다보면.. 나도 무슨 짓을 할지 모르지. 안그런가?
2012-12-24 01: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