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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와 플롯, 하루키와 '갈등의 부재'

플롯에 대해 김영하 님이 트윗한 것에 유미리 님이 자신의 집필 과정에 대해 의견을 피력한 것이 계기가 되어, 소설에 있어서의 플롯・서사에 대해 김영하 님과 제가 트윗 상에서 나눈 대화를 모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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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美里 @yu_miri_0622

登場人物に憑依するというよりは、登場人物を追うカメラに成る感覚…ある場面では内視鏡と化し、登場人物の内部に入り込み、カメラに映し出されたものを書き写す… RT @aniooo プロット構想なしで小説が書けるというのは、ある種の憑依状態というか、意識できない自分の領域に心身を委ね…

2011-01-15 16:54:31
安 天 @aniooo

【訳】RT @yu_miri_0622: 등장인물에 빙의한다기보단 등장인물을 쫓는 카메라가 되는 감각…어느장면에선 내시경이돼 등장인물 안에 들어가,카메라에 비춘 걸 옮겨적는다…RT @aniooo 플롯구상 없이 소설을 쓸 수 있다는 건 일종의 빙의상태에서…

2011-01-15 17:16:16
安 天 @aniooo

플롯튀잇모음글에 유미리 님도 추가하겠습니다 http://togetter.com/li/88786 【訳】그리고, 등장인물은 아마도 꿈의 영역에서 도래하는 것 같다. RT @yu_miri_0622: そして、登場人物たちは、おそらく夢の領域から現れるのだと思う。

2011-01-15 17:19:50
安 天 @aniooo

@yu_miri_0622 個体の成長の中にその種の進化の歴史が刻み込まれているように、一つの小説の誕生過程に「小説」というジャンルを成り立たせているメカニズムが隠されていると思うんですが、仰られた「カメラに成る感覚」は、まだ漠然としたものであれ新しい示唆点になりそうです。多謝!

2011-01-15 17: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