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urobas_k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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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ine_krb @Kuroko_krb 내 눈썹도 어릴 때부터 이랬어, 멍청아! 쿠로코 넌 왜 이 상황에서 저 자식 편을 드는 건데?
2013-07-26 15:32:42@Kagami_krb @Aomine_krb 편드는 거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아닌가를 판단한 거에요. 카가미 군의 눈썹이라면… 보세요 이렇게 하면 세 갈래처럼 보이지 않나요?
2013-07-26 15:34:00@Kagami_krb @Kuroko_krb 여기 봐라, 찍어줄 테니까. 테츠. 저 녀석 삐죽 내려온 앞 머리도 좀 잡아 봐.
2013-07-26 15:37:20@Aomine_krb @Kagami_krb 아오미네 군은 어떤 화장품을 가져다 발라도 하얘지진 않을 테니까요.
2013-07-26 15:37:29@Aomine_krb @Kagami_krb 괜찮아요, 두 분 다 그 상태 그대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하얘질 필요도 눈썹이 세 갈래가 될 필요도 없잖아요?
2013-07-26 15:42:28@Kuroko_krb @Kagami_krb …테츠. 내가 대단한 발견을 했는데 말이다. 가장 현실적인 건 네 녀석 살을 까맣게 태우는 거 같은데.
2013-07-26 15:44:04@Kuroko_krb @Kagami_krb 왜 불가능하다고 생각 하는 건지. 오늘은 비 오니까 길 거리 농구는 무리고, 뭐 적당히 햇볕 쨍쨍한 날에 뛰다 보면 탈 수도 있잖냐.
2013-07-26 15:57:11@Aomine_krb @Kuroko_krb 그걸 말이라고 하냐? 쿠로코가 너만큼 탈 때까지 뛰다간 당장 기절해 실려갈 걸.
2013-07-26 15:58:12@Kagami_krb @Aomine_krb 실례입니다. 쓰러질 정도로 무모하게 연습하진 않아요. 그보다 한여름에 내내 밖에서 연습했지만, 전혀 안 탔어요.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잖아요.
2013-07-26 16:01:23@Kuroko_krb @Kagami_krb 테이코 때는 쓰러진 적 많았잖아. 내가 업고 간 적도 있었거든. 그건 그렇다 치고, 왜 기준이 나냐고. 네 녀석들. 피부를 태운다고 했지 나처럼 되라고 하진 않았거든? 엉?
2013-07-26 16:04:07@Aomine_krb @Kagami_krb 이젠 안 그래요. 문제없습니다. 비가 안 왔으면 지금 당장에라도 코트로 나가는 건데, 아쉽네요. 다음번엔 맑을 때 만나죠.
2013-07-26 16:23:07@Kuroko_krb @Kagami_krb 안 그래도 지금 코트 쪽으로 갈까 했는데…귀찮아졌어. 슬슬 돌아가야지.
2013-07-26 16: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