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urobas_k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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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oko_krb 뭐어, 나도 갑자기 쿠로콧치를 만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지만요. 바빴던 검까? 한동안 안 보였잖아요.
2013-09-24 22:50:12@Kuroko_krb 우와, 그런데도 잘 버티고 있네요. 너무 무리하고 있는 건 아님까? 예전처럼 연습 끝나고 쓰러져 있는다거나.
2013-09-24 22:55:00@Kuroko_krb 기분 탓임다! 늘 비슷해요. 일이 있는 날에는 연습에도 지장을 줄 정도로 바쁘고, 없는 날에는 그럭저럭 여유롭고.
2013-09-24 23:09:10@Kise_krb 그다지 기분 탓이 아닌 듯한 느낌입니다만… 카이조로 간 뒤에는 일을 많이 줄였다고 들었었는데, 그렇지만도 않은가 보네요.
2013-09-24 23:16:42@Kuroko_krb 줄이기는 했어요. 그래도 일이 있을 때는 어쩔 수 없죠. 난 몸이 두 개가 아니라서 한 번에 한 가지 일밖에 못 하니까요. 으음, 두 개라도 좋을 것 같지 않슴까?
2013-09-24 23:18:54@Kise_krb 말이 잘못 나왔습니다. 그보다 키세 군이 두명이라니, 그렇게 보고싶은 광경은 아닐 것 같은데요…
2013-09-24 23:32:01@Kise_krb 글쎄요… 굳이 키세 군이 아니더라도, 똑같이 생긴 사람이 두 명 이상 있으면 그렇게 느껴질 것 같은데요…
2013-09-24 23:44:08@Kuroko_krb 그렇지만 쿠로콧치는 둘이라도 그렇게 눈에 잘 띌 것 같지는 않은걸요! 쿠로콧치는 몇 명이 있으면 잘 보이게 될까요?
2013-09-24 23:45:37@Kise_krb …지금 그 말은 확실히 기분 나빴습니다. 저는 굳이 남들 눈에 띄고 싶지도 않을 뿐더러 여러명이 되고 싶지도 않아요.
2013-09-24 23:49:29@Kise_krb 그리고 굳이 여러명이 되지 않아도 필요할 때면 눈에 띌 수 있어요. 보세요, 이렇게 상의를 머리위로 뒤집어쓰면…
2013-09-24 23:5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