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mine_54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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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기차 안은 조금 습기에 사람을 노곤해지도록 만든다. 내리는 비는 이제 좀 그쳐가는 모양이라 다행.
2014-08-10 16:39:53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Aomine_54bot "우... 와. 네놈 진짜 유카타를 입고 오냐... 못 입는댔잖아. 난."
2014-08-10 17:43:27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Aomine_54bot "일주일밖에 안 됐어? 난 한 2주... 아, 크, 크흠! 아니. 뭐, 별로 안 지났잖아. 그보다 유카타... 뭐... 좀 어울리는 것도 같고... 생각 외로 괜찮네."
2014-08-10 17:52:30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Kasamatsu_54bot "하하, 설마~ 산 거야. 뭐 해? 갈아입고 와. 시간 얼마 안 남았으니까."
2014-08-10 18:11:20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Aomine_54bot "이게, 저번부터 돈 아까운 줄 모르고 막 자랑하는 것처럼, 굴지. 맞은 곳이나 잡고 반성 하고 있어! ...입고 온다."
2014-08-10 18:16:46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Kasamatsu_54bot "... 선배...... 잘 어울리네!! 한 바퀴 돌아 봐. 보고 싶었다고, 이 차림."
2014-08-10 18:32:05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Aomine_54bot "어이, 사람들이 보잖... 별 수 없네. 진짜... ...이렇게? ...너 유카타 그렇게 좋아했었냐?"
2014-08-10 18:35:48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Aomine_54bot "그럴까... 좀 배가 고팠던 참이기도 하고. 역부터 벌써 사람이 가득인데 언제부터 시작이냐? 사가거나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2014-08-10 18:5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