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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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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Kasamatsu_54bot "헤에... 그거, 안 가겠다는 소리로 들리는데. 응? 흣흐"

2014-08-11 17:20:02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Aomine_54bot "웃기는. 네가 애처럼 혼자 밥도 못 먹으니까 그렇지."

2014-08-11 17:35:08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Kasamatsu_54bot "좋았어... 자, 그럼. 지금부터... 뭘 해볼까나?"

2014-08-11 17:48:18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Aomine_54bot "장 보러 가자. 네가 사온 거 순 즉석식품 뿐이라고. 이렇게 먹는 놈이 무슨 운동을 하냐? 돈은 내가 내줄테니까 가자."

2014-08-11 17:51:20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Kasamatsu_54bot "쳇, 알았다고. 근처에 대형 할인 마트 있으니까, 따라와."

2014-08-11 18:00:55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Aomine_54bot "사람 많네. 어이, 뭐 먹고 싶은 거 있냐? 안 복잡한 거."

2014-08-11 18:09:59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Aomine_54bot "복잡은 아닌데... 우선 다른 건? 더 없어?"

2014-08-11 18:27:25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Kasamatsu_54bot "선배는... 뭘 제일 좋아해? 먹어보고 싶은데, 그거."

2014-08-11 18:30:19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Aomine_54bot "고기감자조림... 인데. 그럼 저녁은 그렇게 하고, 내일 아침이 가벼운 햄버거. 됐지?"

2014-08-11 18:35:20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Kasamatsu_54bot "아아~ 그거 좋은데? 괜히 캡틴이었던 게 아니었네."

2014-08-11 18:40:05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Aomine_54bot "이런 일이 아니라 농구로 인정을 해라. 멍청이. 그럼 그렇게 해보실까. 햄버거에 야채 잔뜩 넣어서."

2014-08-11 18:45:12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Kasamatsu_54bot "어음...... 아, 면도 크림 다 썼는데. 아마 코너가 이쯤...... 아항~ 역시."

2014-08-11 18:59:55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Aomine_54bot "아, 칫솔도 하나 사가고. 어제 니 꺼로 닦았더니 찝찝해."

2014-08-11 19:04:24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Aomine_54bot "...그럼 네 부모님 칫솔로 닦을 수는 없잖아. 기분 나쁘냐? 미안."

2014-08-11 19:09:09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Kasamatsu_54bot "그러고 보니 칫솔은... 생각도 못했네. 뭐, 어쩐지 아침에 이 닦는데 기분 좋더라. 계산하자."

2014-08-11 19:12:05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Aomine_54bot "...감사합니다. 봉지 하나 들어. 하나는 내가 든다."

2014-08-11 19: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