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o

o
0
Object box @2eseo

복지개념이나 맞춤복지를 잘 아는사람들도 드뭄. 내가 조금 아는 이유는 언니가 옆에서 수업들을때 같이 들은것과 경제민주화의 아버지 갓ㅈ...분이 503선대위할때 너무 이상해서 경제민주화 알아보다가 복지사회주의를 알게됐고 그 때 좀 공부한게 있어서임.

2017-11-22 10:46:23
Object box @2eseo

하지만 복지의 순기능을 알리기위해선 이만한 계층도 없지. 바로 그 포인트가 열받는겁니다. 열받아도 수긍은 해야하는 현실이 짜증나는건데 거기다대고 뭐라고는 하지맙시다. 물론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그 사람들 기분도 알겠으니 더 착찹한거지.

2017-11-22 10:42:48
Object box @2eseo

특정집단의 오만함은 절대 통계로 나오지 않는다. 이 복지는 성공해야 함. 왜 이 집단이 선택됐는지도 안다. 다른 성공사례에 비해 확률적으로 낮은 사례가 나와도 대서특필될거기 때문이지. 그래서 짜증난다고요. 매번 이런식이니까. 그게 열받는다고.

2017-11-22 10:39:28
Object box @2eseo

안그런사람도 있다! 하지말고... 안그런사람을 위한 복지임!! 알고있다. 그리고 갱생가능한 소수의 사람들을 위해서 하는 복지라는것도 안다. 그래서 하는말이야. 갱생가능한 개인을 위해서라도 범죄저지르면 좀 제대로 처벌하라고. 경거망동을 제아할수 있도록.

2017-11-22 10:37:10
Object box @2eseo

그들의 악업이 어디 보통 악업이며 집단으로 보여준 악행들이 한두가지인가. 난 거듭말하지만 복지자체는 찬성이다. 단, 그들이 범죄를 저지르면 불쌍한사람인데 라는 헛소리 말고 제대로된 처벌이 확실히 보장되기만 하면 돼. 하지만 그럴가능성이 안높으니 우려되는거지.

2017-11-22 10:34:49
Object box @2eseo

구해줬을때 감사는커녕 적반하장격으로 공격하거나 혹은 타고난 사회적지위덕에 구해준 사람보다 훨씬 높은지위에 쉽게 올라가서 구해준 사람을 재착취할 가능성이 너무나도 높은 계층이기 때문에 불안감과 거부감이 생기는거라고 보는쪽.

2017-11-22 10:32:57
Object box @2eseo

원래 취약계층은 손쓸수도 없을정도로 도움이 없으면 생존이 불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에 반드시 보편복지를 해야하고 그게 국가의 의무이기 때문에 취지와 왜 굳이 한계층 콕 집어서 홍보하고 있는지도 잘 알고 있지만, 지가 판 무덤에서 죽어가는걸 같이 무덤끌려갈뻔한 사람들이 구해줘야하니...

2017-11-22 10:31:25
Object box @2eseo

이해는 한다니까. 문젠 대상들의 개선의지가 주골잔데 그 계층이 그동안 똥뿌린거 생각하면 개빡쳐서 그렇지. 할건해야지요. 근데 몇프로나 개선의지가 있겠냐에 대한 불신을 어쩌겠어. 내 가족도 말안듣는판에. 고질적이고 축적된 반감이다. 기대없음이 이리도 무섭다.

2017-11-22 10:27:54
김연탄 @yeontandogkim

참 어려운 문제인데 임산부나 독신여성의 복지는 왜 그만큼 신경 안쓰냐 하는 트윗이 어제 낮부터 보이기 시작하는데 전자는 일단 1차 완충재로 가족이 존재하고 후자는 대도시권에서 개인의 우울감 같은거보다 안전을 더 우선순위로 두고 접근중임. 왜냐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그게 더 급하니까.

2017-11-22 05:00:29

border

border

border

bo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