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뱅이아저씨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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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원작의 BDSM http://t.co/srhUP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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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 세가지 소원: http://t.co/VMpWAdg 님들 제가 젖절한 BGM도 찾음여 제 썰 후에 읽으시는 분들은 이거 키고 읽으시죠. 내.. 내용은 좀 (많이) 다르지만 제목이라도 동일한 게 어디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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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지카타가 업무 중 풀지 못한 일을 얄밉지만 이럴때는 유능한 시누이 격 오키타가 긴토키에게 몰래('긴상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건 어때요'라고 당당하게 얘기해버리면 황소존심 부장님이 씅 낼 꺼 뻔히 아니깐여) 의뢰했음 좋겠다. 그리구 열도의 흔한 니트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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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닌 해결사로서 긴상이 멋지게 해결해줬음 좋겠음ㅇㅇ 오키타가 의뢰한 사실을 모르니 속으로는 조금은 고, 고마울지도 라고 느끼면서도 겉으로는 왜 신센구미 일에 일반인이 간섭이야 하면서 으르렁거리는 부장님이 보고싶음. 이번 일은 긴상덕에 잘 해결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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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카이에 함께 하시죠 라고 지미와 오키타가 부축부추기고 공짜술은 마다하지않는 멋진 거지 긴토키는 일부러 히지카타 보란듯이 그 자리에서 OK 흔쾌히 수락ㅋ_ㅋ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프라이드와 몬가 자기가 맡은 일인데도 스스로 끝맺음을 짓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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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등등으로 스스로를 자책하며 회식에서 얼큰히 취한 부장님(;ﾟ∀ﾟ)=3하아하아 화장실가려고 비틀비틀거리며 술자리를 잠깐 뜨는데 그 때 지미x오키타 둘이서 역시 긴토키에게 미리 의뢰해두길 잘했다고 수근수근이수근대는걸 듣고 마는거시다! 아까 일반인꺼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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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으름장놨던 자기 자신이 또 한없이 부끄러워짐 올ㅋ 술 좀 들어갔다고 입도 솔직해지고 몸도 솔직해지는구나!/틀립니다/ 자기혐오+부끄러움+어쨋거나고마움+취했습니다 등등의 복잡미묘한 감정들에 휩싸인 히지카타킁. 콘도상과 변함없이 바보짓하고있는 긴토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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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중임에도 불구하고 박력있게 밖으로 끌고 나가서 도란도란얘기..까진 기대도 안 하지만 감사의 표시를 전달하게 하고 싶다. 이 내가. 부장님에게(:.;ﾟ;Д;ﾟ;.:)!!!! 알코올의 힘을 빌려 솔직하게 고맙다고 얘기하는 건 좋은데 코/귀/목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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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개질 정도로 부어라마셔라 한 남자에게 뭘 바람ㅋ 사고회로도 반정지상태라 오물우물거리며 말하는게 마치 옹알이를 해대듯 귀염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음. 쓰면서도 좋당. 평소와는 다르게 어설프고 흐트러진, 서투른 부장님모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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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내 감정을 제대로 바톤텃치받은 긴토키. 「뭠마? 고맙다는걸 이케이케 어물쩡하게 넘기려는거냐. 진짜 고마우면 소원 3개만 들어줘!」 라는 무챠부리를 선사. 펑소의 부장님이라면 「あぁん？何言ってるんだこのニート野郎」라고 폭언을 했을텐데 엉겹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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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해버림. 평소와는 다른 리액션에 신난 긴토키는 일방적 강제츄를 감행ㅇㅇ 아무리 나사풀린 히지카타라도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긴토키 혀 깨물→아파 무슨 짓이야→니 놈이야말로 무슨 짓이냐 죽고싶어?→꺼져 이게 내 소원 첫번째다 요녀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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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번째 세번째소원은 하드코어섹스루트요. 저렇게 소녀스러운 첫번째소원이 있었다면 두번째에선 적당히 애간장태우는 플레이+세번째에선 부장님 안의 도M근성을 맥스로 끌어올리기 데헷 이렇게 된건 다 원작짤때문임 원작짤을 탓하세여/틀립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