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3 (5ページ目)

코토미네 키레 @kirei_bot_a

@Archer_bot_K 아쳐... 너는 이대로 사라지나.

2012-12-23 23:09:46

아쳐 @Archer_bot_K

@kirei_bot_a ....(키레의 손을 들어올려 자신의 뺨 위에 올려놓는다.) 아니라고.. 하고싶군.

2012-12-23 23:11:28

코토미네 키레 @kirei_bot_a

@Archer_bot_K ......후, 확언은 못하는 거군..

2012-12-23 23:13:29

아쳐 @Archer_bot_K

@kirei_bot_a ...아니라면... 좋겠..는데... 말이지..

2012-12-23 23:15:32

코토미네 키레 @kirei_bot_a

@Archer_bot_K .......(차가운 뺨을 어루만진다)

2012-12-23 23:19:33

아쳐 @Archer_bot_K

@kirei_bot_a (키레의 손등을 만지작 거리며 가만히 숨을 고른다.)

2012-12-23 23:20:11

코토미네 키레 @kirei_bot_a

@Archer_bot_K .....네가 이대로 사라진다면, 분명 나는... 네놈말고 다른 유열을 찾겠지.

2012-12-23 23:22:18

아쳐 @Archer_bot_K

@kirei_bot_a 그런거라면... 억울해서라도.. 안되겠군....

2012-12-23 23:22:55

코토미네 키레 @kirei_bot_a

@Archer_bot_K 후후, 억울하다면... 더 발버둥쳐서, 일어서봐라.

2012-12-23 23:25:09

아쳐 @Archer_bot_K

@kirei_bot_a ..하하.. 걱정 마라.. 마력이 없는건 아니니까..

2012-12-23 23:26:14

코토미네 키레 @kirei_bot_a

@Archer_bot_K (뺨을 어루만지고는 살짝 웃는다) ....그래, 그렇게 나오지 않으면 재미없지.

2012-12-23 23:28:19

아쳐 @Archer_bot_K

@kirei_bot_a 정말로, 마력이.. 없는건 아니지만.. 왜.. 이러는지 모르겠군..

2012-12-23 23:29:29

코토미네 키레 @kirei_bot_a

@Archer_bot_K 그렇군, 원인을 알 수 없으니... 역시 그저 이대로 있을 수 밖에는..

2012-12-23 23:32:45

아쳐 @Archer_bot_K

@kirei_bot_a ..「다른 대상을 찾아야 하나」같은 생각은 하지 마라. 사라지지 않을..테니..까..

2012-12-23 23:34:57

코토미네 키레 @kirei_bot_a

@Archer_bot_K 후....네 그런 상태를 보고 그 생각을 안할거라고 보나, 내가...?

2012-12-23 23:37:17

아쳐 @Archer_bot_K

@kirei_bot_a (호흡이 곤란한 듯 자신의 목을 쥔다.) 읏...! 코, 토미..네...!

2012-12-23 23:41:47

코토미네 키레 @kirei_bot_a

@Archer_bot_K ... 아쳐...!?

2012-12-23 23:42:53

아쳐 @Archer_bot_K

@kirei_bot_a 하아..! 코토미네...

2012-12-23 23:43:57

코토미네 키레 @kirei_bot_a

@Archer_bot_K 아쳐, 잠깐....무슨 일......읏....?!

2012-12-23 23:45:25

아쳐 @Archer_bot_K

@kirei_bot_a 코, 코토미..네... (키레의 손을 꽉 쥔다.)

2012-12-23 23:46:02

코토미네 키레 @kirei_bot_a

@Archer_bot_K ...잠, 깐.....무슨.......하....읏..... (그대로 고개를 숙이고 아랫입술을 깨문다)

2012-12-23 23: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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