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1 ~ 2014-01-03 (테이코) 하츠모우데
- kurobas_k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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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shi_krb 【아카칭 별 모양 유부 먹어본 적 없어? 아카칭은 오늘 뭐라도 했어? 신사에 참배라던지?】
2014-01-01 23:21:43@Murasaki_krb 【음… 사과 사탕 두 개까지라면 제가 사드릴 수도 있습니다. 신년 선물이라는 걸로… 같이 참배 가실래요?】
2014-01-01 23:23:47@Murasaki_krb 【아니. 오늘은 무척 바빠서 그러지 못했어. 신년 인사로 찾아가야 할 곳이 많았거든. 새 해의 첫 날인데, 시기에 맞는 풍습을 즐길 만한 여유가 없다는 건 무척이나 안타까운 일이야.】
2014-01-01 23:26:16【쿠로칭이 신사에서 사과 사탕 사준다고 해서 신사에 갈 거야! 가자!】@Akashi_krb @Kuroko_krb @Midorima_krb @Kise_krb
2014-01-01 23:27:39@Murasaki_krb @Akashi_krb @Kuroko_krb @Kise_krb 【나도 올해 참배는 가지 않았으니까 좋은 제안이긴 하다만…… 설마 지금부터 갈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2014-01-01 23:29:35@Midorima_krb @Murasaki_krb @Akashi_krb @Kise_krb 【지금부터 준비해서 나갈 참이었습니다만…】
2014-01-01 23:30:45@Kuroko_krb @Midorima_krb @Akashi_krb @Kise_krb 【뭐야, 나는 지금 가고 싶은데... 사과 사탕 정도는 지금 먹어도 괜찮잖아.】
2014-01-01 23:34:22@Murasaki_krb @Kuroko_krb @Midorima_krb @Kise_krb 【사과 사탕이라, 중학생을 달래기에는 조금 유치한 것 같지만……무라사키바라가 보기좋게 걸려들었네. 마침 나도 그게 아쉬웠던 참이니, 같이 가는 걸로 하자.】
2014-01-01 23:39:54@Murasaki_krb @Kuroko_krb @Midorima_krb @Kise_krb 【단, 지금은 시간이 너무 늦었어. 모이면 자정이 훨씬 넘은 시간일테고, 아무리 신년 기분에 젖었다고 해도 너무 늦은 시간에는 돌아다니지 않는 게 좋아.】
2014-01-01 23:40:25@Akashi_krb @Murasaki_krb @Midorima_krb @Kise_krb 【음… 너무 늦은 시간이긴 하네요. 그렇다면, 내일 다 같이 뵙는 걸로 할까요?】
2014-01-01 23:42:28@Kuroko_krb @Akashi_krb @Murasaki_krb @Kise_krb 【잠깐. 이 메일, 키세에게도 보낸 것 아닌가? 그 녀석 의견은 듣지 않는 거냐? 아니, 난 상관없지만, 무시하면 무시했다고 또 굉장히 시끄러울 것 같다만…….】
2014-01-01 23:46:14@Midorima_krb @Kuroko_krb @Akashi_krb @Kise_krb 【그러고 보니 키세칭한테서 답장 없네. 아무렴 어때. 키세칭 여기저기서 꺄꺄하면서 나타나서 시끄럽잖아.】
2014-01-01 23:49:26@Murasaki_krb @Midorima_krb @Akashi_krb @Kise_krb 【키세 군에게는 제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키세 군의 의견도 들어보고, 내일 다시 연락하도록 하죠. 이왕 가는 거 다 함께 가는 편이 즐거울 테니까요.】
2014-01-02 00:03:38……이런, 벌써 열두 시가 넘었잖아. 정말, 저 녀석들과 대화하다 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탈이라는 것이다. 일단 스트레칭부터 하고, 어서 자러 가야겠군. 다들 잘 자라는 것이다. 너무 늦게까지 깨어 있지 말고.
2014-01-02 00:10:02너무 늦은 시간이라, 지금 연락한다고 해도 답이 없을 것 같네요. 키세 군에게는 날이 밝고 나서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만 자러 가봐야겠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2014-01-02 00:16:40@Kise_krb 【키세 군, 오늘 다 함께 새해 첫 참배를 가기로 했습니다. 키세 군도 시간 괜찮으시면 함께 가는 게 어떠신가요?】
2014-01-02 09:36:58@Kise_krb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다른 분들과는 다섯 시 반까지 만나서 신사로 향하기로 했습니다만, 키세 군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2014-01-02 17:14:41@Kuroko_krb 【쿠, 쿠로콧치이… 실은 오늘 스케쥴이 있었는데, 빨리 끝내고 갈 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자꾸 늦어져서 지금 당장은 무리임다…】
2014-01-02 17:20:34@Kise_krb 【알겠습니다. 그럼 하고 있는 일 모두 끝나신 뒤라면 합류하실 수 있으신가요? 그때 다시 연락해주세요.】
2014-01-02 17:24:24@Kuroko_krb 【당연하죠. 알겠슴다. 그럼 일이 끝나면 다시 메일 보낼게요. 아니면 전화로. 내가 갈 때까지는 다 함께 있어야해요…! 먼저 가지 말고!】
2014-01-02 17:2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