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15~12.12.17

12.12.15~12.12.17 에미야 키리츠구(@kiritsugu_bot_s)와의 대화 2차전과 아쳐 메가얀데레집착DV 2차전의 이야기. *함께 해주신 다른 캐릭터들의 봇주분들, 그리고 재미있게 지켜봐주신 팔로워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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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쳐 @Archer_bot_K

@kirei_bot_a 코토미네. 한 마디만 해. 잘못했다고.

2012-12-17 04:26:50
코토미네 키레 @kirei_bot_a

@Archer_bot_K 하... 그래. 좋다.... 내가 잘못했다. 이러면 되나? 만족하나?

2012-12-17 04:28:59
아쳐 @Archer_bot_K

@kirei_bot_a (다시 부드럽게 웃으며 남은 흑건들을 뽑아내 옆으로 던지고 키레의 위로 올라탄다.) 치유마술. 지금 당장. 내 눈 앞에서.

2012-12-17 04:32:08
코토미네 키레 @kirei_bot_a

@Archer_bot_K .......(불쾌한 듯이 인상을 쓰지만 별말 없이 치료를 행한다.)

2012-12-17 04:34:38
아쳐 @Archer_bot_K

@kirei_bot_a (상체를 숙여 거리를 가깝게 좁힌다.) 착하기도 하지.

2012-12-17 04:38:08
코토미네 키레 @kirei_bot_a

@Archer_bot_K ...됐으니까, 이제 비켜라. 무거우니.

2012-12-17 04:39:30
아쳐 @Archer_bot_K

@kirei_bot_a (키레의 말을 무시한 채 키레의 머리를 끌어안아 남아있던 거리마저 좁힌다.) 코토미네. 두 번은 용서 안해. 오늘만, 이 정도로 봐주는거야.

2012-12-17 04:41:28
코토미네 키레 @kirei_bot_a

@Archer_bot_K 무겁다, 비켜라. (제 머리를 끌어안는 아쳐를 밀어낸다)

2012-12-17 04:46:24
아쳐 @Archer_bot_K

@kirei_bot_a (순순히 옆으로 물러나 일어선다.) 손, 잡아줄까? 일어날 수 있어?

2012-12-17 04:48:29
코토미네 키레 @kirei_bot_a

@Archer_bot_K 혼자서 일어날 수 있다. (비틀대며 일어나지만, 몇걸음 못가서 휘청하고 균형을 잃는다.)

2012-12-17 04:49:42
아쳐 @Archer_bot_K

@kirei_bot_a (휘청거리는 키레를 잡아서 안아올린다.)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주제에.

2012-12-17 04:52:03
아쳐 @Archer_bot_K

@kirei_bot_a (침대에 내려놓고 목까지 이불을 덮어 준 후 옆에 걸터앉아 머리카락을 정돈해준다.) 잘자. 아무 꿈도 꾸지 말고.

2012-12-17 04: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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