星は白蓮の封印に関与したのか?
@simugung 과연....; 쇼우가 뭔가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치만 자신은 히지리가 봉인당했을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의미일수도 있겠네요
2013-01-28 14:29:17요는 인간들 중 음양사 같은 녀석들이 모여 히지리를 봉인 or 음양사 같은 녀석들이 쇼우와 함께 히지리를 봉인 이라는 루트인가
2013-01-28 14:30:07@Kimrenne 아마도 후자일 것 같습니다. 비사문천에게 기도해서 도와달라고 하면 쇼우는 꼼짝없이 도와줄 수밖에 없지요.
2013-01-28 14:32:52@Kimrenne 좀 더 쇼를 비극적으로 만드는 루트라면 일반 민중들이 봉기해서 비사문천의 대리인 쇼를 내세워 요괴승려인 히지리를 봉인하는 루트도 있습니다.
2013-01-28 14:36:46그러면, 이제부터는 망상의 영역으로 넘어가서... 그러면 나즈린은 뭘 했고, 쇼는 왜 뜬금 없이 보탑을 잃어 버렸나 하는 점을 연결지어 볼 수 있겠는데요. 나즈는 요괴이긴한데 어디까지나 비사문천의 수하입니다. 쇼의 감시역이기도 했고.. #동방잡설
2013-01-28 14:29:35한편, 왜 뜬금없이 소중한 보탑을 잃어버렸는가에 대해서는 덤벙이라서 그랬을 수도 있긴합니다만; 쇼가 약간 욱하는 성격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구문구수) 히지리 봉인 이후에 감정이 격해져서 보탑을 없애 버렸을 가능성도 있진 않을까요. #동방잡설
2013-01-28 14:31:48@simugung 쇼우가 관여까지 했을정도로 강인한(?)성격은 아닐거같고...왠지 저는 묵인했다는 쪽에 한표를 넣고싶네요 ㅋ
2013-01-28 14:37:24@uykino 묵인하는 형태에서부터 직간접적인 관여까지 다양하게 추측해 볼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할 수 있겠지요.
2013-01-28 14:35:35쇼우가 보탑을 없애버렸다는 것도, 보탑이 비사문천의 상징 중 하나라는 점을 감안하면 히지리를 봉인하게 만든 비사문천이라는 지위에 대한 원한을 풀었다는 식으로도 해석될 여지가 있겠군요.
2013-01-28 14:34:21다만, 언젠가 다시 히지리를 구할 수도 있으니 부숴버리지는 않고 어떤 과정을 거쳐 잃어버리는 형태로 했다던가... 결국 이 보탑은 나중에 어느 고도구점에 잠들어 있는 것을 나즈가 되찾아오게 됩니다. #동방잡설
2013-01-28 14:32:56그러나, 그녀는 너무 우수했다. 뱌쿠렌이 봉인되었을 때도 특별히 어지르거나는 하지 않고, 비사문천로서의 업무를 해내고 있었다. 인간에게는 자신이 요괴인 것은 비밀이었던 것이다. 후회하게 되더라도, 정체를 밝히는 일은 자살 행위에 같았다.
2013-01-28 14:36:21@Kimrenne @Erbeit 그 누에가 한동안 히지리에게 붙어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걸 보면... 게다가 누에는 절에서 왕따 상태인데도 (히지리 때문에?) 절에 눌러살고 있고 말이죠. 신령묘 때도 나름 도와주려고 했었고..
2013-01-28 14:39:45인간으로부터 요괴를 지키기 위해 요괴를 보호했는데, 그 인간에게 협력한 게 어쩔 수 없다고는 해도 하필 요괴인 쇼우였으니까. 개인적인 앙금이 있을법도 한데 대인배처럼 용서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군요.
2013-01-28 14:39:12신령묘에서 의도적으로 위에 절을 지은 내용이 나왔을 땐 아아 히지리도 결국은 이렇게 되는 것인가...하고도 생각했지만 나중에 밝혀진 내용으론 신령묘 안에 무엇이 있는지 몰랐다고 나오니 히지리는 여전히 환상향의 대인배
2013-01-28 14:4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