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내일은 없다_5

2014-08-21~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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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혼자 못 걸을 정도는, 아냐. 하~아. 뭐, 정 어려우면... 당신 부르면 되잖아? 안 그래? ...응? 후후... 난, 왜 찾았어?" @Kasamatsu_54bot

2014-08-22 01:04:53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뭐... 완전 이거 취한 모양이고. ...글쎄다. 갑자니 안 보고 있으니 죽겠던데." @Aomine_54bot

2014-08-22 01:10:17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죽, 지... 말라고, 당신... 내 허락 없이, 죽지 마. 알았어? 멋대로 뒈지거나 그러면... 지옥까지, 말야. 쫓아갈 거다." @Kasamatsu_54bot

2014-08-22 01:25:09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바보. 내가 왜 죽냐? 너나 죽을 생각 하지 마. 머리도 없는 놈이." @Aomine_54bot

2014-08-22 01:29:57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머리?... 그래, 머리. ...머리를 잃었더니 말야. 뭘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지금 부터. 내가 이렇게 멍청했었나. ...어이, 선배." @Kasamatsu_54bot

2014-08-22 01:39:19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당신은, 자극적이야. 재미있어. 그래서, 계속 알짱거리게 되는데... 그러다가..., 길들여진 걸까. 당신에게, 내가...?" @Kasamatsu_54bot

2014-08-22 02:03:13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그런 건 모르겠는데, 대충 네가 머리 잃고 실컷 방황기 누리시고 계신 건 알겠다. 그만 마셔. 데려다 줄게." @Aomine_54bot

2014-08-22 02:17:08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졸려 죽겠다. 저 새끼는 왜 불러서 술까지 먹이고 술주정이나 부려서 사람 속을 뒤집고... 아무 생각 말고 지금은 자고 싶다. 해가 뜨면 어떻게든 되겠지.

2014-08-22 02:3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