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내일은 없다_6

2014-08-24~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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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하아~. 누구한테 무슨 말을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 말..., 믿지 않는 게, 좋을 텐데. ...뭐, 이 정도로는 안 될까?" @Kasamatsu_54bot

2014-08-24 23:06:17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내 참. 못 당하겠네. ...당신이 알아서 좋을 게 하나 없는데, 왜 알려고 드는 거야? 언제부터 날 그렇게 신경 썼어?" @Kasamatsu_54bot

2014-08-24 23:28:01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그걸 지금 말이라고, 너야말로 언제부터 날 그렇게 신경 썼어? 내 목숨 값을 왜 네가 치르냐고. 네가 왜? 내가 개죽음이라도 당할까봐 너 같은 애송이 힘이라도 그런 식으로 안 빌리면 죽을까봐? 네가 뭔데? 네가 왜?" @Aomine_54bot

2014-08-24 23:35:09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그걸 몰라서 물어?!! 몰라서 묻냐??!!! ...... ...하-, 어이. 이봐, 카사마츠. ...진짜 몰라서 묻는 거야, 지금?" @Kasamatsu_54bot

2014-08-24 23:52:01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뭔데, 대체! 모르겠다! 새파랗게 어린 놈이, 네가 죽으면 죽었어. 알아?! 네가, 네 목이 날아갔을 거다! 건방진 것도 끝이 있지, 네가 뭔데 나를 구해! 네가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짓을 한 줄 알고 있어?!" @Aomine_54bot

2014-08-25 00:03:22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이봐. 지금까지는 얼마든 애송이라 불려도 봐줬어. 그건 당신에 대한 호의의 표시였지. 그리고 내 애칭이라고 생각했거든, 하핫. ...아아, 근데 방금 깨달았어. 그거, 그냥 다 웃기지도 않은 짓이었다는 거." @Kasamatsu_54bot

2014-08-25 00:42:01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내가 뭐냐고? 당신은..., 내가 폭군이었다는 걸 잊어버린 것 같은데. 내가 토오였을 때. 왜 굳이, 혼자 다녔을까. 난, 당신과 달라. 카사마츠, 당신은 잔챙이와 나와바리가 아니면, 혼자 싸울 수 없...!!" @Kasamatsu_54bot

2014-08-25 00:43:38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몇 대 맞은 것 정도로는 머리가 안 식겠지만. 넌 그냥... 애새끼였던 거야. 나도 아니라고 생각 했었어. 그리고 넌 날 비참하게 만든 거고. 넌 네 생각만 한 거다. 오로지. 내 생각은 조금도 없이." @Aomine_54bot _54bot

2014-08-25 00:53:40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 당신 생각...을 했다면... 이렇게 날 때릴 사람은, 지금 이 자리에 없었겠지." @Kasamatsu_54bot

2014-08-25 01:07:54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당신이야말로... 내 생각을 하지 않잖아?..." @Kasamatsu_54bot

2014-08-25 01:10:50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그놈은, 우리 관계를... 알고 있었어." @Kasamatsu_54bot

2014-08-25 01:31:56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그래도 안 죽었을 거야. 이 바닥에서 그딴 거 캐내기는 삽으로 땅 파는 일보다 쉬워." @Aomine_54bot

2014-08-25 01:34:53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만일, 그놈이 토오를 노린 것이었다면. 카이조에게 유리한, 이런 함정은 파지 않았을 거다. ...그놈은, 카이조를 노리고 있어. ...당신, 조심해야 할 거야." @Kasamatsu_54bot

2014-08-25 01:42:14
카사마츠 유키오 @Kasamatsu_54bot

"...그런 말 네가 안 해도 그러고 있어. 멍청아. 이쪽은 제대로 어른이니까. 널 두고 아무렇게나 안 죽어." @Aomine_54bot _54bot

2014-08-25 01:47:29
아오미네 다이키 @Aomine_54bot

"...계획 없던 에너지를 발산했더니 지치는데. 어이, 늦었는데..., 오늘은 내 침대에 눕는 영광을 드리겠어. 어때?" @Kasamatsu_54bot

2014-08-25 01:52:55